두 형제가 있었는데 서로 다른 나라를 다스리고 있었다.
하루는 동생이 오랫만에 형을 보러 가기로 결심하고 왕궁을 떠났었다. 그런데 도중에 형에게
줄 선물을 두고 온 것을 알고 다시 궁으로 돌아갔더니 왕비 및 시녀 들이 흑은 종들과 몸을
섞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너무 화가 난 동생은 그 즉시 모두를 칼로 죽이고는 그대로 다시 합류해 형에게 간다.
그 일로 인해 동생은 계속 기분이 좋지 않고 몸도 점점 야위어만 간다. 그러던 중 형이 기분을
풀어 주려고 사냥을 계획하지만 동생은 끝끝내 가지 않겠다고 하고는 궁에 남는다.
이 사실을 모르는 왕비 및 궁녀들은 궁궐의 뒷뜰에서 전에 자신의 궁에서 있었던 것 처럼
흑인 및 기타 종들을 불러다 또 욕정을 불태우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보고 형은 나보다도 더 큰 권력에 많은 것을 가졌는데도 이런 일을 겪다니 나보다
더 불쌍한 사람은 바로 아닌 형이었구나 하고는 자신의 슬픔은 하찮게 여기게 된다.
사냥에서 돌아온 형은 동생의 밝아진 모습을 보고 어떻게 다시 좋아졌느냐 물어 보지만 동생
은 끝끝내 알려줄 수 없다며 알려주지 않는다.
그러나 결국 형에게 사실을 알려주지만 형은 믿을 수 없다면 두 눈으로 확인 하기 위해 다시
가짜 사냥 계획을 알리고 둘은 몰래 남는다. 결국 형도 그 장면을 목격 하고는 자신들보다 더
불행한 사람을 보기 전에는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없다 결심하고 동생과 길을 떠나게 된다.
궁을 떠나 이런 저런 생활을 하던 중 마신을 피해 숨어 있다 마신이 숨겨서 데리고 다니는 한
여자를 보게 된다. 둘은 그 여자의 꼬임에 넘어가 어쩔 수 없이 여자에게 몸을 허락 당하고 그
여자로 부터 그 여자의 인생 및 하나의 시를 듣게 된다.
여자가 작정하면 어떤 남자도 거부할 수 없다는 내용의...
두 형제는 그 여자야 말로 세상 누구보다 불행한 여자라 판단하고 여행을 마무리 하고 궁으로
돌아와서 왕비 및 모든 시녀들을 죽인다.
그리고 세상 모든 여자는 탐욕하며 그것은 죄를 짓고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하여 샤르야르
왕은 처녀들과 하룻밤을 보내고는 모두 다음날 죽이는 짓을 했다.
그렇게 3년이 지나자 왕이 다스리는 나라의 거의 모든 처녀들이 남아 있지 않았고 남은 사람
들도 나라를 떠나는 일이 생겼다.
하루는 왕이 대신에게 다시 처녀를 구해오라 명하고, 대신은 처녀를 구할 길이 없어 이젠
죽었구나 하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
대신에게는 2명의 딸이 있었는데 큰딸은 지식이 풍부하고 영리한 아이었다. 아버지가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고 큰 딸은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생긴것을 알고 이야기를 듣게 된다.
큰 딸은 자신이 나라를, 그리고 지금껏 죽어간 여자 및 앞으로의 처녀를 위해 자신이 왕에게
가서 왕을 변하게 하겠다고 한다.
대신은 끝까지 반대했지만 어쩔수 없이 딸을 허락하고 말았다.
큰 딸 ( 세헤라자드 )은 궁으로 가기 전에 동생에게 몇 가지를 당부 한다.
결국 세헤라자드는 궁으로가 왕과 함께 몸을 섞게 된다. 이 후 잠이 들기 전에 동생이 너무
보고 싶다고 함께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 한다. 왕은 이를 허락하고 함께 하는데 동생은
잠이 들기 전 언니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달라 조른다.
언니는 왕께서 허락해주신다면 해주겠다 하고 허락을 받고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렇게 해서 왕은 이야기가 끝날 때 까지는 그녀를 죽이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하루는 동생이 오랫만에 형을 보러 가기로 결심하고 왕궁을 떠났었다. 그런데 도중에 형에게
줄 선물을 두고 온 것을 알고 다시 궁으로 돌아갔더니 왕비 및 시녀 들이 흑은 종들과 몸을
섞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너무 화가 난 동생은 그 즉시 모두를 칼로 죽이고는 그대로 다시 합류해 형에게 간다.
그 일로 인해 동생은 계속 기분이 좋지 않고 몸도 점점 야위어만 간다. 그러던 중 형이 기분을
풀어 주려고 사냥을 계획하지만 동생은 끝끝내 가지 않겠다고 하고는 궁에 남는다.
이 사실을 모르는 왕비 및 궁녀들은 궁궐의 뒷뜰에서 전에 자신의 궁에서 있었던 것 처럼
흑인 및 기타 종들을 불러다 또 욕정을 불태우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보고 형은 나보다도 더 큰 권력에 많은 것을 가졌는데도 이런 일을 겪다니 나보다
더 불쌍한 사람은 바로 아닌 형이었구나 하고는 자신의 슬픔은 하찮게 여기게 된다.
사냥에서 돌아온 형은 동생의 밝아진 모습을 보고 어떻게 다시 좋아졌느냐 물어 보지만 동생
은 끝끝내 알려줄 수 없다며 알려주지 않는다.
그러나 결국 형에게 사실을 알려주지만 형은 믿을 수 없다면 두 눈으로 확인 하기 위해 다시
가짜 사냥 계획을 알리고 둘은 몰래 남는다. 결국 형도 그 장면을 목격 하고는 자신들보다 더
불행한 사람을 보기 전에는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없다 결심하고 동생과 길을 떠나게 된다.
궁을 떠나 이런 저런 생활을 하던 중 마신을 피해 숨어 있다 마신이 숨겨서 데리고 다니는 한
여자를 보게 된다. 둘은 그 여자의 꼬임에 넘어가 어쩔 수 없이 여자에게 몸을 허락 당하고 그
여자로 부터 그 여자의 인생 및 하나의 시를 듣게 된다.
여자가 작정하면 어떤 남자도 거부할 수 없다는 내용의...
두 형제는 그 여자야 말로 세상 누구보다 불행한 여자라 판단하고 여행을 마무리 하고 궁으로
돌아와서 왕비 및 모든 시녀들을 죽인다.
그리고 세상 모든 여자는 탐욕하며 그것은 죄를 짓고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하여 샤르야르
왕은 처녀들과 하룻밤을 보내고는 모두 다음날 죽이는 짓을 했다.
그렇게 3년이 지나자 왕이 다스리는 나라의 거의 모든 처녀들이 남아 있지 않았고 남은 사람
들도 나라를 떠나는 일이 생겼다.
하루는 왕이 대신에게 다시 처녀를 구해오라 명하고, 대신은 처녀를 구할 길이 없어 이젠
죽었구나 하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
대신에게는 2명의 딸이 있었는데 큰딸은 지식이 풍부하고 영리한 아이었다. 아버지가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고 큰 딸은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생긴것을 알고 이야기를 듣게 된다.
큰 딸은 자신이 나라를, 그리고 지금껏 죽어간 여자 및 앞으로의 처녀를 위해 자신이 왕에게
가서 왕을 변하게 하겠다고 한다.
대신은 끝까지 반대했지만 어쩔수 없이 딸을 허락하고 말았다.
큰 딸 ( 세헤라자드 )은 궁으로 가기 전에 동생에게 몇 가지를 당부 한다.
결국 세헤라자드는 궁으로가 왕과 함께 몸을 섞게 된다. 이 후 잠이 들기 전에 동생이 너무
보고 싶다고 함께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 한다. 왕은 이를 허락하고 함께 하는데 동생은
잠이 들기 전 언니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달라 조른다.
언니는 왕께서 허락해주신다면 해주겠다 하고 허락을 받고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렇게 해서 왕은 이야기가 끝날 때 까지는 그녀를 죽이지 않겠다고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