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살아간다는건.

자두맛쭝이 2008. 4. 24. 13:30
 정말이지 엄청 힘든 것이다..

 무수히 많은 일들과 무수히 많은 생각들을 하며..

 하루하루 버텨 나갈수 있다는게 정말이지 가끔은 나 스스로 대단해 보인다..

 우리 부모님.. 그리고 많은 다른 어른분들..

 존경스럽다...

 물론 힘들지 않게 살아오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은 나를 웃게 해주는 사람들.. 나를 즐겁게 해주는 일들..

 겨우겨우 나를 지탱해 주고 있는것 같다..

 악!!! 힘들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