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시간/여행

옥이집 구경 & 제부도 나들이

자두맛쭝이 2008. 11. 28. 12:58


 
 지난 주말에 다녀온걸 이제야...헥..;

 아주 하루하루가 얼마나 빨리 가는건지..

 오랜만에 모인 우리들.. 금욜에는 울 집에서 간단 ( ? ) 하게 달려주고..ㅋ

 2시가 다되어서 일어나서 화성으로 ㄱㄱ~

 옥이네 집 완전 크고.. 부럽다..ㅜㅜ 23평이 그렇게 크다고 느껴질 줄이야...

 나도 빨리 23평 아파트에서 살고 싶은데..

 그리고 서진이는 어쩜 그렇게 이쁜거니...

 나도 애 낳으면 글케 이쁜애 나올수 있으려나...

 안이쁘면 너무 속상할 꺼 같은데...흑...

 출발하는데 하필이면 네비가 망가져서 어쩔수 없이 수원까지 가서 옥이 보고 찾아 오라고..ㅋ

 이름은 생각안나는 큰 건물 앞에서 잠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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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이네 집에 가면서 회랑 애기 줄 케익이랑 이것저것 사서 ㄱㄱ~

 간만에 정희가 한 음식도 먹고.. 애들하고 당구도 치고 놀방도 갔다 오고..ㅋ

 다들 어찌나 흔들었는지 아주 땀 뻘뻘 흘리고..

 갔다 와서는 언제나 처럼.. 줄창 알코리 섭취...

 눈뜨고 원래는 그럴계획이 아니었는데.. 간단히 바지락 칼국수 먹자는게 ...

 어찌 하다 보니 제부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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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 채우고.. 툭 던진 옥이 한마디..

 이왕 이까지 온거 제부도 구경이나 하고 가자...

 "그래...;;;" 정말 운이 좋은건지 어떤건지.. 하필 물 때도 딱 맞아서 제부도 까지 쉽게 들어 가고..

 이번이 처음온것도 아니었는데 제부도를 한바퀴 다 돌아 본건 처음이었던 것 같다..

 애들하고 사진도 평범한건 재미 없다고 아주 이상하게만 찍고..

 인이 놈은 어찌나 비싸게 구는지 아주 얼굴은 공개도 안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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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주말마다 꼭 일을 하나씩 치루는 것 같다..ㅎ

 평일에 피곤에 쩔어서 피곤해 피곤해 하면서도 사람들 만나고 그러는 건 완전 즐겁고..

 이번주에는 동대문 시장 구경하고 청계천도 갔다 와야지~ㅎ

 뽀나스 사진들 & 동영상

 - 연속 촬영 된 애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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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네놀이



 - 사진 촬영인줄 알았던 우리..ㅋ



 - 똥이랑 미친듯이 달리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