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건강.

자두맛쭝이 2008. 12. 5. 13:10

내 방에 놓을 숯

치중이 방에 놓을 숯


 정말 요즘 툭하면 이런생각 한다.

 내가 몸이 이렇게 약했나...하고..

 항상 술마셔도 담날에 멀쩡하고 몇시간 못자도 술 다깨고..

 심하게 운동해도 하루 자고 일어나면 말짱해지곤했는데..

 지난 밤에는 치중이랑 새벽에 줄넘기를 했다..

 이단뛰기로 내기한게 있어서..

 아무리 술마시고 추운날씨에 마구 뛰었다지만... 치중이는 몸살이 나고.. 난 모.. 목감기정도..

 아주 툭하면 아프네..

 그래서.. 숯을 준비..ㅋ

 완전 이쁘구.ㅎ

 이끼도 막 자라서 잘 자라라고..--;; 물도 가끔 줘야 하구..ㅎ

 내 건강을 지켜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