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생활/책
끌림 - 이병률
자두맛쭝이
2008. 12. 16. 14:52
사진이 많이 들어가 있던 책.
가뜩이나 여행다니는 걸 좋아 하는데 "끌림"을 보고 나서 정말 더 여행이 가고 싶어졌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궁금 했던건.. 이 사람은 각 나라 말들을 어느정도 다 할 줄 아는건가..
아니면 영어만으로 대화를 했을까.. 였다.. 하여간 쓸데 없는 생각은..--;;
나도 여행 나가려면 최소한 영어 회화는 자신 있게 할 수 있어야 하는데..에휴..
글을 읽으면서도 다른 나라의 사진이 나오면 아무생각 없이 구석구석 멍~ 하게 쳐다보고..
너무 좋았다.. 이병률시인이 여행을 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읽으면서 정말로..마치 내가 겪었던 것처럼..
끌림을 읽기 전에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한다" 라는 이병률 시인의 책을 먼저 읽었었는데.. 아무래도 시집을
많이 읽어본 경험도 없고, 문학에 대한 이해도가 빠른 편도 아니라 잘 이해를 못했는데..
끌림을 읽으면서 문득 문득 시에서 읽었던 내용들이 떠오르곤 했다..
아.. 이 사람이 이런 느낌을 가졌을 때 이런 시를 썻구나. .그래서 이런 내용이 나왔구나 하는..
시간을 내서 다시 시집을 읽을 때는 또다른 느낌을 받을 수가 있을 것 같다..
책을 읽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인 것 같다..
가뜩이나 여행다니는 걸 좋아 하는데 "끌림"을 보고 나서 정말 더 여행이 가고 싶어졌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궁금 했던건.. 이 사람은 각 나라 말들을 어느정도 다 할 줄 아는건가..
아니면 영어만으로 대화를 했을까.. 였다.. 하여간 쓸데 없는 생각은..--;;
나도 여행 나가려면 최소한 영어 회화는 자신 있게 할 수 있어야 하는데..에휴..
글을 읽으면서도 다른 나라의 사진이 나오면 아무생각 없이 구석구석 멍~ 하게 쳐다보고..
너무 좋았다.. 이병률시인이 여행을 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읽으면서 정말로..마치 내가 겪었던 것처럼..
끌림을 읽기 전에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한다" 라는 이병률 시인의 책을 먼저 읽었었는데.. 아무래도 시집을
많이 읽어본 경험도 없고, 문학에 대한 이해도가 빠른 편도 아니라 잘 이해를 못했는데..
끌림을 읽으면서 문득 문득 시에서 읽었던 내용들이 떠오르곤 했다..
아.. 이 사람이 이런 느낌을 가졌을 때 이런 시를 썻구나. .그래서 이런 내용이 나왔구나 하는..
시간을 내서 다시 시집을 읽을 때는 또다른 느낌을 받을 수가 있을 것 같다..
책을 읽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