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맛쭝이 2010. 2. 4. 13:17

 성남에서 유명하다고 소문난 곽생로 산부인과..ㅎ

 버스로 출퇴근할 때마다 곽생로 곽생로 광고를 들었는데.. 나와는 상관 없는 광고인줄만

알았는데 ... 찾아갔다..ㅎ

 어찌나 산모들이 많던지...

 처음으로 왔다고, 상태는 건강한지 어떤지.. 알아보러 왔다고..

 초음파 결과 아직 주차가 적어서 아기는 볼수 없고 아기집만 확인 할 수 있을것이라고..

 사진을 본 결과 0.8cm 정도.. 어찌나 신기하던지..ㅎ

 우리 아기가 그 공간에서 이제 먹고 ( ? ), 느끼고.. 성장해 나간다니...ㅎㅎ

 2주정도 후에 오면 심장도 볼수 있고 느낄수도 있을 거라고 한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났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가 이렇게 기다리고 있으니까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