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시간/도연
여우
자두맛쭝이
2011. 9. 22. 17:46
고민중인 김도연, 일부러 고기 없이 야채만ㅎ
추석이후에 소고기에 맛들렸는지 소고기가 아니면 손을 데려고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굶겼다가 밥을 먹일수도 없고. 새로운 것을 내어주면 이거 먹어볼까? 하고는
손으로 집어다가 입에 넣고는 그 맛이 아니면 퉷.
여우 여우 김여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