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몸보신

자두맛쭝이 2008. 2. 2. 17:35

 


요즘 맨날 사람들한테 좋은거 먹으러 가자고 징징 댄다..ㅋ

 누나는 맨날 나테 너 지금도 충분히 좋은것만 많이 먹는다고..ㅋㅋ

 사실 요즘 툭하면 소고기에.. 회에.. 어서 비싼것만 죄다 먹으러 다니는데..

 머가 이리 허전한 걸까..ㅎ

 사람들이 나랑 다니면 다 돼지 되겠다고...

 나 완전 앵겔지수 최고라고..ㅋ

 어쩜 그렇게 살 수 있냐고..

 난 어쩜 이렇게 살어..ㅎ

 방금도 배 깎아 먹다가 신문에 껴서 오는 광고에서 한우 막 광고가 나와서.

 나 혼자 또 흥분해서 형이랑 누나테 우아우아 우리 한우 먹으러 가쟈 저녁에..ㅋㅋ

 결국 또 형 차 끌고 신림으로 고고싱~ㅎ

 아웅..이제 먹는것도 줄이고 해야 하는데..흑..

 그럼 무슨 재미로 살지..ㅜ

 이제 소비를 좀 줄이자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