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보다 놀러 다닐곳이 별로 없다는 생각에 에버랜드 연간회원권을 끊을까 어쩔까 하다
와이프와 잠깐 상의한 끝에 끊기로 결정. 연초와 연말에 8~9만원선에 싸게 나온다고는 하는데
당장 아이들 데리고 가고 싶은 마음에 기다리지 못하고 홈페이지에서 가격을 알아보는데 생각
외로 비싸다;;
마침 중고나x에서 장당 11만원에 나오긴 했는데 영수증 처리도 안되고 해서 그냥 2년짜리 끊기
로 결정!! 베이비회원은 아직 따라 필요 없을 것 같아 나와 와이프만 해서 44만원에 결재 완료!!
가격으로만 따지면 년에 5~6회만 가도 본전인데 와이프는 '100번'은 갈 기세!!
집에서 10~15분 이면 도착하는 거리라 이제 틈만 나면 갈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