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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늦은 밤? 이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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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1시..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할까.

 늦은 밤.. 이른 아침..

 잠을 이룰수 없다.. 아무거도 할 수가 없다..

 후회같은건 하지 않는데..

 아퍼 너무.. 벌서 몇년이 지난거니..

 시간이라는 건 너무나도 잔인하다..

 그 모든 것들 과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그렇게 자기 할일만 하고 저 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후.. 따듯한 품속에서 잠들고 싶다.

 당구장에서 보지 말아야 할것을 봤다..

 어쩜 그런지..

 다시 한번 다짐한다..

 실수 같은건 다시는 절대 하지 말자고..

 낚을 생각도 하지 말고 낚이지도 말자고..

 재미없다. 살아 간다는건..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못하고,

 하지 않았어도 남들은 했다고 생각하고..

 너무 좋은데도 좋아할수 없고..

 알면서도 모른척 해야 하고..

 내가 원하는건 아무리 아무리 기다려도 내손에 들어 오지 않고..

 억울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