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들의 시간/도연

4살 꼬맹이 김도연 어린이집 1주차 <무난히 적응중...>


 도연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지 벌써 4일째. 첫날 와이프와 함께 내려가서 배웅할때만해

도 엉엉 서럽게 울었는데... 어제는 엄마 없이 나랑만 내려갔더니 혼자 차에는 타는데 아빠도 옆

에 같이 타라고 엉엉... 언제쯤 적응할까 걱정했는데 오늘은 웃으면서 '빠이빠이'까지 해주고...

적응을 잘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야 하는건지;;;


 주말을 보내고 나면 또 까먹는건 아닐지 걱정이다..ㅎ; 암튼 너무 잘 다녀주는것 같아서 고마운

내딸♡


어린이집에서 필요하다고 해서 뽑은 반명함사진

어린이집에서 반명함 사진이 필요하다고 해서 포토샾으로 사이즈 다 맞추고 틀까지 해서 갔는

데도 비싸게 받다니!!! 역시 쉬운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