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심선임님, 팀장님, 김대리님, 나, 안선임님, 석중이, 김선임님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곤지암 스키장으로 우리팀 고고~
2시 30분에 회사에서 나와 스키장 가는 길에 있는 보리밥집에서 장작도 패보고..ㅋ
고3때 대발이랑 산에 박혀서 일주일 동안 했었는데도 역시 도끼도 제대로 못잡고...;;
보리쌈밥에 무슨 바베큐도 먹고.. 바로 스키장으로.
처음탈때 턴까지는 마스터 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이번에는 턴을 꼭 마스터 하자는 각오로 열심히 배웠다..ㅎ
3번 정도 타고 심과장님이 꼬셔서 정상 가자고 해서 따라 갔는데.. 정말 죽는 줄 알았다..ㅜㅜ
정말... 정말...;; 무섭고 다리 떨리고.. 속도가 너무 빨라서 암것도 안대고.. 게다가 설질도 안좋아서 ...흑..
그래도 너무 재밋게 탓던 하루...
이선임님이 빠져서 쫌 아쉽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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