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파마를 했다.
절대 모 구준표 요런애 따라한건 아니고..--;;
빠마 할 때가 되서 빠마 했을 뿐인데 제길..ㅋ
애초에 의도는 웨딩촬영때 가벼운 웨이브 삘만 좀 나게 하려고 슬쩍 하려고 했는데 민희가 자꾸 더 말라고
하는 바람에 뽀글뽀글 하게 되 버렸다..ㅜㅜ
덕분에 민희 일하는데서는 뽀글이로 이름이 되버리고..ㅋ;;
그래도 간만에 머리가 바껴서 기분은 업..ㅎ
게다가 지금은 많이 풀려서 딱 적당하게 이쁜거 같다..ㅎ ( 절대 내 생각..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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