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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손님

 월요일 아침..

 첨에는 에고..이제 또 출근이네..이랬는데 이제 아무렇지도 않네..

 회사와서 일어수업듣고 차한잔 타서 베란다로 가서 마시는데 저 멀리서 까치가 마구 마구 울어

댄다.. 깍~ 깍~..까마귀 소린가..-0-''

 까치가 울면 손님이 온다는데..

 아무래도 겨울이 오려고 까치가 막 울어 대나 보다..

 이런생각하면서.. "너 아직 순진하구나~" 라는 탁재훈 대사가 문득 떠올랐다.

 혼자 막 키득..ㅋ

 아... 벌써 겨울.. 춥다.. 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