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약 10개월 전... 와이프가 임신 한걸 알게 된 순간.. 너무나 모르는게 많아서 정말
하루종일 어떤 태교책 살까 고민했었던 것 같다..
결국 김희선이 쓴책, 김태균이 쓴책.. 그리고 태교에 좋다는 동화책등등.. 해서 대략 5권
정도 바로 주문해버렸던 것 같다.ㅋ
동화책 같은 건 직접 읽어주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그러지 못해서 와이프테 틈틈이 읽으
라고 하고.. 그래도 매일매일 탈무드는 읽어 줬다..
왠지 그러면 애기가 영리하고 착해지지는 않을까 해서..;ㅎ
물론 약... 한두달 정도만;
이 책은 에세이 형식으로 쓰여진거라 김태균의 일상생활에서 아기랑 관련된 재미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모아 쓴 거라 재미도 있을 뿐더러 주차에 따른 아기상태 해야할 것들 등등이
잘 설명되있어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다.
세상 정말 좋아 진것 같다... 원하는 정보는 모든지 뚝딱뚝딱 얻어 낼 수 있고..
옛날 분들은 애기 가져서도 아프고 그럴때 정말 어떻게 대처 해 내셨는지.. 대단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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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빠가 건강히 뱃속에 있을 때 잘 보살펴 줘서 우리 아기도 너무 이쁘게 잘 ~ ㅋ
여가생활/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