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이를 꿈나라로 이끌어 주는 모빌이
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고 아기랑 놀다 피곤했는지 와이프와 아기가 잠이 들었다.
셋이 있는데 둘이 잠들어 버리자 때 아닌 자유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내 사랑들..ㅎ
2시간 정도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뭐할까 고민하다가 밀린 것들 좀 처리
하고 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도 좀 읽고...
도연이가 잠깐 찡찡대서 옆에서 달래주다가 너무 예뻐서 옆에 잠깐 눕는 다는게 그만 나도
잠이 들어 버리고..--;;
아주 옆에 가면 폭 빠져 버린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