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행복 바이러스 자두맛쭝이 2011. 3. 15. 10:00 "누군가를 좋아하면 시간은 둘로 나뉜다. 함께 있는 시간과 그리고 함께 있었던 시간을 떠올리는 시간." - 소년을 위로해줘 p330 - 유치하면서도 풋풋한. 얼마나 행복해 지는지... 고등학생시절에 서점에서 이런저런 사랑 혹은 이별에 관해 쓴 시를 많이 사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환상 그리고 동경. 마치 그 시절로 다시 돌아 가게 만들어 준 듯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smile~* '하루하루' Related Articles 오랫만의 수업. 동국 결혼. 옹달샘 - 동요 오랫만의 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