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다 히데오. 깜짝 놀랐다. 책을 읽고는 기발하다 해서 나이가 30대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약력을 보니 벌써 50이 훌쩍 넘어 있었다.;; 정말 놀람.
예전에 읽었던 책은 모두 비슷한 레퍼토리라서 몇권 읽지 않고 그냥 다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책은 이 전 것들과는 다른 느낌이 있다.ㅎ
전체 6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고 모두 해피엔딩이다.
우리 와이프가 좋아하는 단막형식인데다가 해피엔딩.ㅋ
은근히 야하기도 한 ( 어떻게 보면 이건 19금.; ) 이야기도 간간히 있어 좋았다..-0-ㅎ
"티격태격 지지고 볶아도 집이 있어 행복한 여섯 남녀와 그 가족의 짜릿하고 유쾌한 이야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