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개월에 걸쳐 리더스 활동을 하면서 한달에 한번 정도 정해진 미션이 있고 돌발 미션이
있다고 하는데 드디어 오늘 첫번째 미션이 시작 되었다.
내가 속해 있는 그룹에서는 네가지의 책이 있었는데
1. 트러블 슈팅 이야기 ( 자바 )
2. IT CookBook, 웹 프로그래밍 입문
3. MongoDB 완벽 가이드
4. TCP/IP 윈도우 소켓 프로그래밍 이야기
트러블 슈팅 이야기와 웹 프로그래밍 입문 중에 뭘 할까 고민하다 자바는 아마도...평생 사용
하지 않을 수도 있고.. 크게 관심이 없어 웹 프로그래밍 입문을 선택했다.
목차나 리뷰를 보니 초보자가 읽기에 적합하다 해서 대학교 2학년 때 잠깐 HTML 을 맛 본
나도 재밋게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했다.
게다가 웹은 잘 알아두면 어떻게든 써먹을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물론 그러려면 많은
지식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내일까지 신청을 받고 금욜에 일괄 배송 한다고 했으니 다음주 부터는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얼릉 백설공주를 마무리 하고 지난주에 산 "하버드 글쓰기 강의"를 먼저 읽어야 겠다.
저 책 읽고 나면 조금이나마 글 쓰는 재주 좀 늘지 않을까..--;;
한동안 전공서적은 아예 처다보지도 않았는데..
리더스 활동 덕에 다시 전공서적을 보게 생겨 기쁨... 이라고 해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