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과일인 바나나의 붉은 꽃을 좋아해서 필명에 바나나를 넣었다는 '요시모토 바나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라는데 이번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텐데.ㅜ;
주인공 '요시에'에게 들이 닥친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게다가 엄마가 아닌 다른여자와 같이 자살이라니...
요시에와 요시에 엄마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체 하루하루
그러던 중 집을 벗어나 새롭게 삶을 시작하려고 시모키타자와를 선택하는데.
과거를 잊기 위해 막연히 무엇인가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그 속에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찾게 되고 과거를 벗어나
미래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성숙해 나가는 요시에의 성장 이야기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시모키타자와
신혼여행으로 일본에 다녀오면서 언젠다 다시 일본여행 오자고 했던 약속
방사능이 어느정도 정리 되면 시모키타자와로 한번 가자고 해봐야 겠다
물론 요시에가 일했던 '레리앙'은 그 곳에 없겠지만...
주인공 '요시에'에게 들이 닥친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게다가 엄마가 아닌 다른여자와 같이 자살이라니...
요시에와 요시에 엄마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체 하루하루
그러던 중 집을 벗어나 새롭게 삶을 시작하려고 시모키타자와를 선택하는데.
과거를 잊기 위해 막연히 무엇인가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그 속에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찾게 되고 과거를 벗어나
미래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성숙해 나가는 요시에의 성장 이야기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시모키타자와
신혼여행으로 일본에 다녀오면서 언젠다 다시 일본여행 오자고 했던 약속
방사능이 어느정도 정리 되면 시모키타자와로 한번 가자고 해봐야 겠다
물론 요시에가 일했던 '레리앙'은 그 곳에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