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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생활/드라마

천일의 사랑

 우연히 보게 된 '천일의 사랑'이라는 드라마

 사실 제목도 나중에 검색해 봐서 알았지만.

 집에서 이것저것 하다 와이프가 보고 있길래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수애가 나오는 것이다!

 예쁘네~ 하고 보는데 이상한 소리를 내는 한 남자 등장.

 "엥? 쟤 모야? 말을 잘 못하네? 왜그래?" 하고 물으니 "원래 그래.." 하고 그냥 그러는 것이다.

 "아.. 장애인 역할이구나.." 했는데...

 헐.. 우연히 다시 그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 장애인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정말 언어 장애나 그런게 걸린 역할을 하는 건줄 알았는데.. 어쩐지 신인이 연기 잘하더라..

라고 생각했던..;;

 지난주 개콘 보면서 '사마귀 유치원' 에서 '최효종'이 좀 심했다.. 생각했는데..

 꼭 그런것 만은 아닌듯...

 잠깐 검색해봤는데 같은 생각이 기사에도 나온 걸 보면.... 모.;  

 하긴 모... 우리 회사에도 게임하러 출근하시는 분도 계신데..

 다른 곳이라고 그런 사람 한 둘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