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자신이 미래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한 소녀.
그 소녀의 이름은 카산드라.
자신이 미래를 보게 되는 것이 어쩌면 이름과 관련이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라 책을 찾아
보니 실제 과거에 카산드라라는 미래를 보는 여자가 존재 했다.
하지만 누구도 그녀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누구라도 부정적인 미래는 알고 싶어 하려 않기 때문에...
그녀와 똑같은 운명을 갖고 살아 가야 하는 것인지.
어떻게 나는 이런 힘을 갖게 되었는지
왜 내 기억 속의 13여년이 지워져 버렸는지
진실을 알기 위해 미래가 망가지는 것을 막기 위한
카산드라의 고난을 그린 이야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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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후반부에서 저자는 이전의 소설 파피용을 잠깐 언급한다.
그것은 단지 소설이 아닌 실제 존재했던 세계의 이야기라고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그런 세계가 반복 되어 질 것이라고
저자는 어쩌면 미래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 보며 긍정적인
미래를 위해 자기만의 대안을 소설을 통해 내놓는것 같다.
파라다이스에서의 몇 몇 이야기들. 그리고 파피용 등등
너무나 무관심하게 하는 행동들을 적절한 묘사와 상상력을 덧붙여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일깨워 주는 그런 내용들이 있더 더욱 좋다.
왜 내 기억 속의 13여년이 지워져 버렸는지
진실을 알기 위해 미래가 망가지는 것을 막기 위한
카산드라의 고난을 그린 이야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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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후반부에서 저자는 이전의 소설 파피용을 잠깐 언급한다.
그것은 단지 소설이 아닌 실제 존재했던 세계의 이야기라고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그런 세계가 반복 되어 질 것이라고
저자는 어쩌면 미래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 보며 긍정적인
미래를 위해 자기만의 대안을 소설을 통해 내놓는것 같다.
파라다이스에서의 몇 몇 이야기들. 그리고 파피용 등등
너무나 무관심하게 하는 행동들을 적절한 묘사와 상상력을 덧붙여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일깨워 주는 그런 내용들이 있더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