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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시간/도연

김도연 주말 풍경

왠일로 고무줄을 안빼고 신나하는 도연. 주특기인 손들어서 관심 가져달라고 가기.ㅋ


 머리에 뭘 하기만 하면 빼고 집어던지고 했는데 왠일로 얌점히 있는 김도연.

 엄마 아빠가 밥먹고 설거지 거리를 싱크대에 넣는 것을 눈여겨 봤는지 자기 물건도 툭하면

싱크대로 쪼르르 가서는 까치발하고는 살짝 밀어 넣고.ㅎ

 기분 좋을 때는 뽀뽀도 잘해주고~

 너무 사랑스러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내 딸 김도연♡

뭐하고 있나 노려보기


그릇에 줘도 매번 뒤집어 엎어 버리는 쌀 튀밥



자기 물컵 가지고 총총총





이제 뽀뽀도 곧잘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