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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실망스러운 드마리스


 생일 축하선물로 밥사주겠다며 '드마리스'를 예약해 준 '김희(치)중'님..ㅋㅋ 

 분당에서 가격과 거리 맛 모두 그럭저럭 괜찮아 가끔 이용하는데 이번처럼 엉망이었던 적은

처음인 것 같다.

 요리하시는 분들 대부분 짜증이 얼굴에 가득했고, 인원도 엄청 부족했다. 전에 왔을 때 보다

대략 절반정도 되는 분들만 계셨던 것 같다.

 초밥 만드시는 분은 손님이 앞에서 보고 있는데 입 쩍 벌리시고 하품을 하시고 요리는 대부분

오래 걸린다고 그냥 가서 기다리라는 말만하고.. 등등..

 끝내 동생은 몇몇을 컴플레인 걸고.. 그렇다고 수정되지도 않을 것 같긴했다..

 아마 다시는 일부러 찾아가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