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준비를 위해 와이프와 도연이가 속초로 갔다.
매일 영상통화를 하려고 했는데 괜히 심란할 것 같아 안하고 있다 너무 보고 싶어서 전화를 했
는데 김도연 얼굴을 보자 마자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함께한지 600일 조금 안되었는데 내 삶의 전부가 되어버린 아이.
너무 보고싶다. 정말.
출산준비를 위해 와이프와 도연이가 속초로 갔다.
매일 영상통화를 하려고 했는데 괜히 심란할 것 같아 안하고 있다 너무 보고 싶어서 전화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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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지 600일 조금 안되었는데 내 삶의 전부가 되어버린 아이.
너무 보고싶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