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정말 너무너무 답답해 죽겠네..ㅜㅜ
목소리 듣구픈 사람들한테 전화도 못하고..아웅..짜증나.
응!! 내가 병원도 친히 가서 주사도 맞고 왔는데 정말
결국 친구가 추천해 준데로 해보려고 킴스마트 가서 귤 한박스를 사왔다.
한박스라고 해바야..머 한 7~80개 밖에 안들어 있는거 같지만.;
혼자 일하면서 책상에 앉아서는 벌써 20개는 까먹은거 같네..ㅋㅋ
손톱 막 노랗게 대구..책상 오른쪽으로는 귤껍데기 마구마구 쌓여만 가구..ㅎ
이거 먹구 정말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면 너무너무 행복하겠다..ㅜㅜ
머 그래도 아플만 한것 같다..
덕분에 몇일 째 술도 안마시고..
담배는 완전 끊어 버리고..ㅋ
이거이거 몇일 만 더 아프면 몸 완전 좋아 지겠는데..ㅍ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