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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시간/일상

여름막바지 꼬맹이들


 김도연은 이제 말도 척척 잘 알아 듣고 동생도 안괴롭히고 잠들때 떼도 안쓰고.

 많이 순해진 큰딸ㅎ




 지호는 80, 120 에서 이제는 160 줘도 조금 아쉬워 하는 먹보가 되버렸다..

 살도 포동포동을 넘어 디룩디룩..ㅋ 생각보다 과하게 찌고 있다..;;




 아이들 모습을 오래도록 기억하려고 폴라로 많이 찍고, 노트에도 남기고 하는데 조금만 지나면

기억에서 지워지는 것 같아 아쉽다. 모두 담아 두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