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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시간/일상

율동공원 나들이


 며칠동안 지속됐던 열대야 덕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만 보내야 했던 도연이. 간만에 

나들이를 결심하고 간단히 치즈 딸기잼 샌드위치 만들고 우유랑 오렌지 주스 챙겨서 ㄱㄱ~

김도연은 동생 자기가 끌어주겠다고 조금 힘쓰더니 금방 지쳐서 안아 달라고 내품에서 징징..

날도 더운데 가볍지도 않은게..ㅋ 아주 아빠만 고생시키고♡


무럭무럭 잘크렴 내 아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