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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시간/지호

두얼굴의 김지호


 새벽 4시 조금넘어 지친 와이프와 교대하고 김지호 돌보기.

 요즘들어 낮밤이 바뀌어서 그런지 밤에 잠을 안자고 우리를 힘들게 한다ㅜ;;

 게다가 손에서 조금만 떨어지면 앵앵...

 서서히 해가 떠오르고 7시가 넘어가자 바우서 위에서도 어느정도 안정을 취하는 지호.

 아무리 힘들어도 '방긋'웃는 모습 보고 다시 힘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