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로드'에서 '스토리 콜렉터 형식으로 출간되는 책들이 있는데 모두 읽지는 못했지만 대부분
상당히 재미있는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넬레 노이하우스'의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작품이고, 이번에 만나게 된 책은 '대통령의 뱀파이어'
'트와일라잇' 이후로 오랜만에 뱀파이어 소설을 만났다. 그런데!! '크리스토퍼 판즈워스'의 첫
번째 작품이 이것이 아니었다니!!!;; 찾아보니 작년에 이미 '블러드 오스'라는 전작이 나왔었다.
더 큰 재미를 위해 전작을 먼저 읽어 줘야 한다는 강박증 덕분에 급하게 '블러드 오스'구입. 작
가에 대한 평들이 매우 좋던데~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