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몸살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기 몸살 지난 금요일 회식과 함께 찾아온 감기 몸살. 토요일 아침 눈을 떳을 때 체온이 39도 가까이 올라 있었고 몸에 힘이 하나도 없고 목 아픔과 기침. 너무 아프다고 하자 왜 술먹고 아프냐는 와이프의 잔소리. 젠장...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먼저 걱정 됬던 건 와이프랑 아기 한테 옮을까... 도연이가 항상 와이프 옆에 붙어 있어서 와이프테 옮아도 큰일.. 아파서 미안하다고 하고 최대한 도연이랑 와이프랑 떨어져 지냈다. 하지만 결국... 일욜부터 와이프도 목이 좀 아프다고 하고 급기야 월욜에는 도연이가 콧물을..찍. 회사에 있는데 도연이가 38도가 넘기 시작했다고... 일단 오늘은 지켜보고 내일 심해지만 병원에 가던지 하자고.. 다행이 오늘 아침 도연이 열이 떨어졌고 나도 어느정도 나아졌는데.. 와이프는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