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지금 우리에게 물어야 할 22가지 질문> 10여년전 영화배우 '봉태규'가 녹색옷에 모자를 쓰고 무엇인가를 묻고 답하는 네x버 광고가 tv에서 나왔었다. 당시는 컴퓨터와 인터넷이 거의 모든 가정에 보급되고 서서히 나이가 어린 학생들에도 컴퓨터를 시작하던 시기였다. 당시 국내에 특출난 검색엔진도 없었을 뿐더러 엄청난 광고로 인해 네x버 지식인은 순식간에 검색포털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덕분에 학생들은 - 어린학생들 뿐만 아니라 대학생들 마저도 - 약간의 손가락을 움직이는 수고만으로 쉽게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과거에 새로운 것을 알기 위해서는 전문분야에 있는 분에게 편지를 쓰거나 연락을 해서 얻거나, 백과사전을 봐야 했던 것들을 편하게얻을 수 있게 된 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검색에 의지하다 보니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