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효진 공책 - 공효진 사실 공효진 공책 이라고 읽어야 할지 공효진 책이라고 읽어야 할지 고민했는데 책을 다 읽고 나서 이건 공효진 공책이야 라고 결론지었다. '공책'이라는 곳이 자기만의 생각을 끄적이는 곳이라 왠지 이 책은 그런 느낌이 있어서랄까?; 책속에서 공효진은 자신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받아 들이는 사람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 잘 나타내 준것 같다. 아름다운 파란 하늘. 그 하늘이 오래도록 파랗기 위해서 난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 하고 실천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양치할때 양치컵을 사용하는 것, 1회 용품의 최소화 등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들. 그것 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책을 다 읽을 즈음 정말 나는 모르는 것들이 많았구나. 정말 부끄럽게 살았구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