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초코렛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매일 지금처럼 특별히 챙기지 않는 기념일들. 의식하지 않지만 주변에서 시끌벅적하면 어쩔수 없이 마음이 간다. 올해는 와이프와 애들을 시골에 잠시 두고와 홀로 보내게 되어 더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회사 동료분에 집에서 받은 초코릿과 편지를 가지고 와서 왠지 씁쓸... 그냥 그러고 말았는데... 와이프와 도연이가 미리 만들어 놓고 냉장고 아래에 준비했단다.. 올레~* 어찌보면 별것아니고 상술이지만 그래도 그저 좋다.ㅎ 사랑하는 내 사람들. 아직 아무것도 모르면서 엄마 따라 만들었을 도연이 생각을 하니 그저 흐믓.♡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