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상처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등의식 너무 친한 친구들넬레 노이하우스 / 북로드 사랑받지 못한 여자에 이은 '타우누스 시리즈' 두번째 작품 '너무 친한 친구들'. 가젤과 양의 탈을 쓰고 앉아 있는 모습 뒤로 사자탈을 쓴 자가 피묻은 칼을 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개장 준비를 하던 동물원에서 갑자기 비명이 들려왔다. 건초더미에서 발견 된 사람의 손으로 추정되는 손상된 사체. 사체는 조각난체로 여러군대에서 발견 되었다. 어쩔수 없이 동물원은문을 닫고 경찰을 불러 수사를 시작했다. 사체의 주인은 '파울리'. 현재 호프하임에서 선생님을 하고 있으며 스스로 환경운동가라 여기고 그에 반하는 사업이 있으면 선두에 나서서 강력하게 항의하곤 한다. 그러다 보니 몇몇 추종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그를 싫어할 수 밖에 없었다. 용의자를 추리는 작업부터 만만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