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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책방

생각하는 트리스탕 어느 나무의 일기 디디에 반 코빌라르트 / 다산책방 '진짜 삶' 속에서 나무들은 숲이 불법으로, 혹은 공식적으로 통제받고 파괴당하는데도 불구 하고 계속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을까? - 작가의 말 中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어느 나무의 일기 이다. 나는 누구이며 지금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는지, 그리고 주변에서는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는 지를 나무의 눈으로 바라보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어째서. 왜 이 나무만 이런 사고를 하게 되었을까? 다른 나무들처럼 죽어있는(?) 채 살아가지 못하는 것일까? 의도하려 하진 않았지만 결국 야니스에 의해 밝혀진 트리스탄의 탄생에 얽힌 비화. 그리고 다시 나무 본질로 돌아가는. 자신이 ( 나무들이 ) 이 세상을 관리 한다는 착각에.. 더보기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 권비영 / 다산책방 '1962년 1월 _37년 동안의 유랑생활 끝에 드디어 대한민국 귀환 ' 책 표지 뒷편에 실려있는 문구와 그분의 얼굴을 보고 잠시 멍해졌다. 이 분이 우리나라의 마지막 공주님이셨구나. 1962년에 '드디어' 대한민국으로 오셨구나. 그동안 잊고 있었던 어쩌면 외면했을 우리나라의 슬픈 과거를 이 책을 통해 그분의 눈을 통해 다시 느낄 수 있었다. 황녀였기때문에 평범하게 살아갈 수 없었던 아픔들. 이 책에 고스런히 묻어 있다. "연꽃은 썩은 물에서도 향기로운 꽃을 피우고 매화는 엄동설한 중에 꽃을 피우지" - 148 page 변할 수 밖에 없었던 시대에 태어난 비운의 황녀. '박정희가 물었다. "덕혜옹주가 대체 누구요?" 나는 대답했다. "조선의 마지막 왕녀입니다.". - 김을.. 더보기
다산책방으로 부터의 선물 퇴근 전에 받은 고마운 선물. 다산책방으로 부터 '어느 나무의 일기' 와 '다알리아' 꽃씨를 받았다. 그리고 다산북스 홍보 담당자님의 꼼꼼한 메시지 까지. 아름다운 저녁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