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플라스티키, 바다를 구해줘 사람들에게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는 어쩌면 관심조차 가지고 있지 않는 것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탄생한 플라스티키. '플라스티키, 바다를 구해줘'에는 플라스티키의 탄생 배경부터 시작해서 그들이 실제로 경험하면서 겪은 일들, 그리고 실제 바다의 모습을 보여준다. 나역시 바다를 가까이에서 오래 지켜볼 수 있는 경험을 한적이 있는데 바로 군생활을 했을 때 였다. 육군이 아닌 해군을 지원해서 2년 조금 넘는 기간동안 배를 타며 동해안에서 생활했다. 실제로 보기 전까지는 믿기 힘들 만큼의 쓰레기들이 정말 바다에는 넘쳐난다. 태풍이나 홍수에 의한 자연재해로 인해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냉장고등 커다란 것들도 바다에 그대로 유입되고, 거기에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버린 것들이 그대로 바다로 흘러들어간다.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