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휴양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지막 휴양지 그림 - 로베르토 인노첸티 글 - 존 패트릭 루이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미술전시회에 가게 된 세경은 한 그림앞에 시선을 멈추고 있다. 뒤에 슬며시 다가온 지훈은 세경에게 말을 건다. "이 그림이 마음에 드나 보지?" "이상해서요.." "휴양지 하면 쉬러 가는 곳인데 마지막이라는 것도 웃기고.. 그림도 뭔가.."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다만 저게 뭐지? 해서 일단 책을 사버렸다. 그 그림은 마지막 휴양지라고 하는 그림책에 나온 그림의 한 부분이다. "나는 붓과 삼각대를 내던지고 가방을 꾸려서 내 작은 집의 문을 잠갔다."와 함께 이야기는 시작된다. 상상력을 잃어 버린 한 남자는 빨간차를 타고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길을 가다 한 저택에 도달하게 된다. 그 저택에서 무엇인가를 찾는 많은 사람들을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