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휴식에서 열정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마지막 종교의 장. 좋은 얘기들이 정말 많이 들어있다. 타국에서의 힘든 마음을 달래기 위해 한국인들과 소통했는데 되려 자신으로부터 안정을 얻고 위안을 받게 되어 오히려 더 감사하다고 하는 분. 그의 글 한자 한자에서 해탈에 오른 경지가 느껴진다. '내가 옳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우리가 행복한 것이 훨씬 중요한 것이다' 미움, 시기, 질투, 사랑, 연민 모든것이 상대가 아닌 내 마음으로 인해 생겨난다는 말씀. 그런 것들로 부터 벗어나 참된 즐거움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론 이는 보고 안다고 해서얻을 수 있는 것들이 아닌 생각하고 행동함으로써 얻게 되는 것들이다. 혜민스님을 통해 어떤 생각을 가져야 나를 행복으로 데려갈 수 있는지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