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연인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의 연인들 - 김선우> 정식 명칭만 바뀐 대운하사업의 다른 이름 4대강 사업. 여론에서 반대가 너무 심하자 일개월 만에 4대강 사업이라고 명칭만 바꾼채 정치인들 특기인 날치기로 통과. 일반 시민들을 비롯해 관련된 수많은 전문가들 조차 잘못된 사업이라고 비난했지만 절대권력을 이용해 결국 그대로 강행. 결국 올해 국제습지 어워드(The Wetland globe awards)에서 '최악의 습지'를 의미하는 회색상(Grey Award)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전세계적으로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노력을 하고 있는 추세인데 대한민국 국토를 담보로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그들의 대담함은 정말 말로다 설명하기도 힘들다; 한인간인 지숙을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고 무자비 하게 때리고 괴롭혔던 그녀의 남편. 그리고 그러한 아픔을 그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