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마법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을 맞이해 새로워진 에버랜드 with 튤립축제 토요일은 간단히 산책할 겸 율동공원, 일요일에는 날이 좋아 에버랜드로~ 일주일에 한번은 거의 빠지지 않고 꼬박꼬박 가는것 같다.ㅎ 오전에는 집에서 편하게 쉬면서 집안정리 하고 점심챙겨먹고 따듯한 시간에 가볍게 구경하고 올 생각으로 에버랜드로 이동. 출발할때 이미 오후라서 당연히 '마다가스카 LIVE'는 모두 매진일것이라고 생각했는데 5:30에 시작하는 마지막 공연티켓이 남아 있어서 좀더 늦게 까지 놀기로 급 수정.ㅎ 가자마자 티켓 끊고, 퍼레이드 시간에 거의 맞게 와서 후다닥 퍼레이드 길로 가서 도연이랑 신나게 춤추면서 구경해주고~ 포시즌 가든에서 튤립구경하다가 '비비의 모험' 시간에 맞춰서 앞쪽에 자리 잡고 편하게 구경. 지난번까지만 해도 어린이들 나가서 공연하는 분들이랑 춤추는걸부끄러워해서 품에 쏙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