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터스 투 줄리엣 <Letters To Juliet> 얼마전에 읽었던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에서 으로 '베로나'가 소개되어 있었다. 그 곳에는 '줄리엣의 집'이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해마다 많은 연인들이 와서 사랑을속삭인다고 한다. 그리고 반나신의 줄리엣 상이 있는데 가슴을 만진채로 사진을 찍으면 사랑이 영원히 이루어진다는 속설도 있다고 한다. 호기심 가득인 채로 책을 덮었는데 '레터스 투 줄리엣'을 통해 만나게 되어 영화를 보는 내내 설레일 수 있었다. '사랑을 이야기 할 때 늦었다는 말은 없소' 얼마 전 약혼을 한 '소피'는 약혼자와 함께 신혼여행 겸 영국에서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함께 많은 곳을 보고 즐기게 될 생각에 가득 찬 소피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얼마 후 오픈할 사업에 신경쓰느라 소피를 홀로 두고 관련된 것에만 일정을 마춘다. 소피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