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푼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혼여행 이틀 째 부지런해야 많이 구경도 할 수 있고, 그만큼 돌아다니는 시간도 많을테고..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에서 조식이 무료라 꼭 챙겨 먹고 다니자고 새벽부터 부지런을...ㅋ 이틀 째의 목표는 유니바샤르 스튜디오. 위치도 멀지 않고 JR 타면 쉽게 갈수 있어서 하루 코스로 잡았다. 그런데!! 아침밥을 먹고 나니 밖에는 비가...주륵주륵.. 일본가기 전에 이것저것 알아봤을 때 비가 오면 호텔에서 우산을 빌려준다는 걸 본 기억이 있어서 라운지에 가서 우산 빌려 주냐고 물어 봤더니.. 묻는건 문제가 아니었는데 그 쪽 대답을 알아 듣는것이..--;; 대충 들을 때는 어디에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 같은데 무슨 말인지 몰라 결국 편의점 가서 대충 우산 하나 사서 출발~ 이곳에 다녀왔다는 분들 말을 들어보면 사람들에 치여서 구경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