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 번째 왕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욕심쟁이 그녀 <열한 번째 왕관> "255억의 신화 뒤에 숨겨진 결코 식지 않는 열정의 비밀" 욕심쟁이라는 말은 흔히 부정적인 뜻이로 많이 쓰인다. 하지만 언제나 그런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욕심쟁이도 두종류로 나눌수 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욕심쟁이와 남에게 이득을 주는 욕심쟁이. 단언컨대 '예영숙' 그녀는 후자에 속하는 욕심쟁이이다. 34살이라는 적지 않는 나이에, 환경도 썩 좋지 못한 상황에서 시작한 삼성생명 계약직으로 시작해서 남들은 평생 꿈도 못꾸어볼 보험왕을 무려 10년 연속이나 차지한 그녀이다.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단순히 보험왕이 되려는 욕심을 부려서가 아니었다. 사소한 것이라도 고객의 입장이 되어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진정성을 알릴 수 있을까, 나를 위한 것이 아닌 고객을 위해서 꼭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일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