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가 막바지 올해 여름휴가가 이렇게 끝이 나간다. 아직은 너무 어린 지호와 매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디나갈 엄두조차 내지 못한채 집에서 에어콘 틀어놓고 나름대로 피서. 그나마 올림픽기간이라 저녁부터 새벽까지 심심하지는 않았던... 올림픽과 육아로 인해 매일매일이 수면부족이었던 나랑 와이프ㅎ 게다가 휴가기간내에 읽겠다고 잔뜩준비해 놓은 책들. 덕분에 피로 제대로 쌓아주고. 그래도 아이들과 매일매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던 한주. 김도연은 이제 아빠 출근하면 심심해서 어떻게 하나.. 나는 김도연 두고 어떻게 출근해야 하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