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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현

경제 이론의 역습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 현실성이 느껴지는 제목이 인상적이다. 최근 몇년동안 정말 많이 들어온 말들이다. 당신을 '서민'으로 바뀐 것들 말이다. '서민'들을 위한 xxx 는 없다. xxx 가 무엇이 들어가도 될 만큼 더이상 나를 제외하고는 믿을 수 있는 것들이 없어졌다. 그 중에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경제학과 관련된 부분이다. 저자는 더이상 보편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기존의 경제 이론에 대해 최근의 수치들을 가지고 비판한다. 특히 가격이 하락하면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이 상승하면 수요가 감소한다는 기본을가지고 여러 예들을 바탕으로 어째서 이런것이 잘못된 것인지를 알려준다. 잘못된 정책에 대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여러각도에서 다양한 수치들을 가지고 반박할 수 없는 결과를 이끌어 낸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기존에 나온 대부분.. 더보기
내 돈은 내가 지킨다. 믿을 건 내 경제 실력을 키우는 것뿐!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고, 원리를 아는 것이 단지 주식을 비롯한 투자를 위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돈이 행복의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절대적으로 필요조건이라고 여긴다. 나뿐만 아니라 내 가족, 내 주변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피 같은 내돈을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꼭 알아야 겠다. 내 재산은 결코 내가 아닌 다른 누구도 지켜주지 않는다. 한빛비즈의 인기도서인 지당(지금당장)시리즈를 여러권과 기타 경제 관련 책을 출간한 저자 '윤채현'의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 지금까지도 나름대로 경제서적을 열심히 읽기는 했지만 아직 스스로 기본이 잡혀있다고 생각하기에는 부족하다. 이 책을 바탕으로 꼭 기본을 탄탄하게 다지리라 생각하고 꼼꼼히 읽어야 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