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에 대한 옹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심에 대한 옹호 - 피터버거 · 안톤 지더벨트 『믿음의 폭력성을 치유하기 위한 '의심의 계보학'』 근대성의 여러 신들, 상대화의 동학, 상대주의, 근본주의, 확실성과 의심, 의심의 한계 그리고 중용의 정치까지... 전체 7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고.. 제목만 봐도 머리가 지끈하다. 먼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읽은 내가 다 자랑스럽다.--;; 따로 인트로는 없고 시작을 다음과 같이 한다. "의심하지 않는다면, 어찌 확신을 얻을 때의 기쁨이 있으랴?" - 괴테 그렇다. 이 책의 제목은 '의심에 대한 옹호' 이다. 저자는 왜 의심이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알리려 하는 것이다. 그 도구로 ( 내가 느끼기에.. ) 종교와 여러 이데올로기들.. 을 사용한 것이다. 아무래도 인문학적 기본 지식이 워낙 부족하다 보니 책이 정말 안넘어 갔다. 집중이 안될 때 늘 그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