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터스 투 줄리엣 <Letters To Juliet> 얼마전에 읽었던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에서 으로 '베로나'가 소개되어 있었다. 그 곳에는 '줄리엣의 집'이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해마다 많은 연인들이 와서 사랑을속삭인다고 한다. 그리고 반나신의 줄리엣 상이 있는데 가슴을 만진채로 사진을 찍으면 사랑이 영원히 이루어진다는 속설도 있다고 한다. 호기심 가득인 채로 책을 덮었는데 '레터스 투 줄리엣'을 통해 만나게 되어 영화를 보는 내내 설레일 수 있었다. '사랑을 이야기 할 때 늦었다는 말은 없소' 얼마 전 약혼을 한 '소피'는 약혼자와 함께 신혼여행 겸 영국에서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함께 많은 곳을 보고 즐기게 될 생각에 가득 찬 소피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얼마 후 오픈할 사업에 신경쓰느라 소피를 홀로 두고 관련된 것에만 일정을 마춘다. 소피는.. 더보기 올리브 빛 작은 마을을 걷다 <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백상현 / 시공사 비현실적으로 푸른게 느껴지는 하늘. 중세가 다시 깨어날 것만 같은 도시들. 그곳을 거닐다. 다른 유명한 도시에 비해 알려지지 못했던 도시들도 모두 자신들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곳, 그리고 이미 유명한 곳. 그곳에서의 인연들. 여행 에세이를 접할때마다 그들의 '살아있음'이 너무나도 부럽게 느껴진다. 나와 다른 아니 평범한 사람들과 어떤 생각의 차이가 있기에 도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인지. 한편으로는 그들만의 추억으로만 남기지않고 이렇게 함께 공유해 줌에 대해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글과 사진을 통해서나마 새로운곳의 기운과 느낌을 생각해 볼 수 있어 읽는 내내 설렘을 느낄 수 있었다. Carpe diem, quam minimum cre.. 더보기 올해 마지막 선물 책을 사서 10 ~ 20% 정도는 못 읽고 다시 다른 책에 욕심을 내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책장만 차지하는 책이 조금씩 많아지는..;; 담달에는 정말 사지 말아야지..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 하늘이 너무 예뻐서, 제목이 너무 아름다워서. 아름다운 '글'을 읽어야 겠다 싶어 산. 정열적인 붉은 표지 네가 있어 행복해 - 이벤트에 당첨되서 받은 책. 표지의 고양이와 강아지가 너무 다정해 보인다.ㅎ 작고 가벼워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 날이 맑던 어느 날 어딘가로 가고 싶었지만 난 그럴 수 없는 '몸' 이니까.ㅋ 소도시 구석구석의 아름다움이 담겨 있는 책이라 기대됨 백야행 - 얼마 전 읽었던 '새벽 거리에서' 에 조금 빠져서 '히가시노 게이고'를 조금 더 알아 보기 위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