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추리소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본격 추리소설 <일곱명의 술래잡기> '다루마가 굴렀다', '다레마가 죽였다.'. 토요일 늦은 시간 생명의 전화로 걸려온 한통의 전화. 수화기 맞은편에서 들려오는 어린아이의 음침한 목소리. 당시 근무중이었던 '야에'는 자신의 직업이외의 일을 알면서도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전화를 걸었던 '다몬 에이스케'는 자살을 앞두고 어릴적 친했던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받지 않으면 미련없이 생을 마감하려는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 것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목숨만을 담보로 시작했던 게임이 친구들에게 비극이 되어 돌아오기 시작한다. 어려서 부터 적극적이지 못했던 친구들끼리 우연한 기회에 그룹이 되어 매일 신사에 모여 함께 어울려 놀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떤 좋지 않은 경험을 하게 되고 어렸던 그들은 그 일을 모두 비밀에 붙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