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월 대보름 두둥.. 정월 대보름이다~* 울 어머니 아들들 오곡밥 먹이시겠다고 아버지랑 새벽부터 일어 나셔서 오곡밥에 무진장 많은 나물들을 준비하셔서는 올라 오셨다;; 어제 술 먹고 헤롱헤롱 해도 이런 모습으로 부모님을 맞을 수는 없겠다 싶어서 7시 30분부터 일어나서 이불도 정리하고 씻고 막..설거지도 하고..; 정말 얼마만에 이시간에 일어 난건지..-0-'' 아빠는 오자마자 춥다고 이불로 들어 가시고 엄마는 밥이랑 반찬이랑 막 꺼내셔서 아침 먹으라고. 울 아빠지만 정말 너무너무 부럽다. 어떻게 엄마 같은 사람을 만날수 있었을까. 부럽다..ㅜㅜ 아무튼 엄마 덕에 땅콩도 먹고 맛난 아침밥도 먹고. 아웅..든든해..ㅎ 점심에도 엄마보구 맛난 밥 해달라고 했는데. 언능 준비해서 집으로 ㄱㄱㅅ 해야지..으흐 맨날맨날 엄마.. 더보기 이전 1 다음